[패션이야기] 20-03-24 패션소식
[패션이야기] 20-03-24 패션소식
H&M, 마스크 가운 등 의료 장비 생산에 합류
세계 2위의 패션 소매업체인 스웨덴의 H&M은 지난 22일(현지산) 방역 장비에 필요한 물품을 생산해 유럽연합을 통해 병원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가 세계적 대유행(pandemic)을 선포함에 따라 H&M 대변인은 보도 자료를 통해 "유럽연합의 긴급 물자 공급 요청에 부응, 중국과 인도,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지의 공급망을 통해 마스크, 가운, 장갑 등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유럽 지역은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되면서 공공의료시스템이 점차 포화상태로 치닫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의료용 마스크와 가운의 공급도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지난주 스페인을 대표하는 자라의 모기업 인디텍스는 수술복을 포함한 보호 마스크, 장갑, 보안경, 모자 등을 생산할 수 있는 방대한 물류 및 공급망 구축에 나섰다.
H&M, 마스크 가운 등 의료 장비 생산에 합류
스웨덴의 패스트 패션 브랜드 H&M도 의료 보호 장비 생산 대열에 합류, 마스크, 가운, 장갑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www.fashionn.com
봄/가을 페이크 레더 & 무스탕 콤비네이션 프리사이즈 자켓 : 지원어패럴
봄/가을 페이크 레더 & 무스탕 콤비네이션 프리사이즈 자켓
smartstore.naver.com
NS홈쇼핑, 패션 프로그램 개편
샵디 이지혜가 나서 패션 아이템 제안으로 누구나 트렌드 세터로 만들어 주는 코디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매 방송마다 2~3개의 패션아이템을 선보이며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코디를 제안한다.
첫 개편 방송에서는 ‘에스콰이어 조이 핸드백 3종 세트’(17만9천원) , ‘커밍스텝 팬츠3종’(6만9천원), ‘USPA POLO 카라티 3종’(남/여 각 9만9천원)을 만날 수 있다. 개편 론칭 방송 기념으로 앱으로 구매 결제 시 기본 10% 할인과 특정 카드 결제 시 5%청구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방송 중 NS톡으로 생방송에 참여시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을 주는 이벤트도 펼친다.
NS홈쇼핑, 패션 프로그램 개편
NS홈쇼핑이 패션 프로그램들을 개편한다고 24일 밝혔다.NS홈쇼핑 대표 패션프로그램인 ‘이지혜의 트렌드 샵’, ‘라운지 V 위드 김선희’가 25일부터 봄 개편 첫 방송을 한다.‘이지혜의 ...
www.zdnet.co.kr
삼성물산 패션부문, SS20 시즌 '여성 슈트' 제안...더이상 남성 전유물 아냐
'20년 봄여름 시즌 주요 해외 컬렉션은 여성의 사회 참여가 이뤄지기 시작한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를 재조명하면서 현대적 여성상을 표현한 슈트를 제안했다. 과장된 어깨선을 강조한 중성적인 느낌의 파워 슈트와 롱앤린(long & lean, 길고 가느다란) 실루엣의 미니멀 슈트가 동시에 등장했다.
이번 시즌에는 특히 무릎 기장의 버뮤다 팬츠, 더 짧은 반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분위기의 슈트와 함께, 라펠·칼라(collar)를 없앤 재킷, 화사함을 더한 컬러 슈트 등 페미닌한 슈트 스타일링이 주목받는다.
김현정 구호 디자인 디렉터는 "이번 시즌에는 여성스럽게 재해석된 슈트 스타일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허리 벨트를 더해 실루엣을 살리고 칼라(collar)를 없애거나 유연한 소재를 사용하는 등 페미닌한 요소를 접목해 당당하면서도 여성성을 잃지 않는 슈트가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SS20 시즌 '여성 슈트' 제안...더이상 남성 전유물 아냐 - 한국면세뉴스
혹시 아직도 \'슈트\'는 남자 옷이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가? 이제 슈트는 당당함을 표현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매 시즌 사랑받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20년 봄여름 시즌 주요 해외 컬렉션은 여성의 ...
www.kdfnews.com
이탈리아패션협회, 최악의 타격...정부에 추가 지원 요청
이탈리아 정부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250억 유로(약 34조3000억 원) 규모의 '이탈리아 치료책(Cura Italia)'을 발표했지만 이 포고령이 패션업계의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결국 이탈리아국립패션협회(CNMI)는 당국에 패션 분야 지원을 위한 추가 조치를 요청했다. 새로운 이탈리아국립패션협회 문서에 따르면, 패션은 관광, 교통과 함께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최악의 타격을 입은 업종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CNMI는 "패션 뿐 아니라 이탈리아 전체 산업이 위험에 처해 있다. 2020년 전체적으로 중소기업과 장인들의 재무 건정성과 생산 연속성, 고용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탈리아패션협회, 최악의 타격...정부에 추가 지원 요청
이탈리아국립패션협회(CNMI)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폭넓은 지원책을 정부 당국에 공식 요구했다. 특히 세금과 사회보장 요금율 인하를 촉구했다.
www.fashionn.com
